한국전참전용사를위한 위로행사를 소개하고자 행사 후 사진과함께 올려본다.
야키마지역 한인교회 연합, 6.25 참전 용사 감사의 날 마련
기독일보 김브라이언 기자 seattle@chdaily.com
입력 Jun 11, 2013 10:04 AM PDT
최근 미국 워싱턴주에서 6.25 전쟁 참전 미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분위기가 한껏 고조되는 가운데, 야키마에서는 지역 한인교회가 연합으로 6.25전쟁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야키마지역 6.25전쟁 참전용사 감사행사는 오는 6월 29일(토) 오후 4시 부터 야키마 VFW(Veterans of Foreign Wars) 회관에서 진행되며, 워싱턴 한인 장로교회, 야키마 사랑의 교회, 야키마 한인 장로교회 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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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마지역 한인교회들은 한미 동맹 60주년을 기념해 한국 전통무용과 태권도 시범, 6.25 전쟁 당시와 현재의 대한민국 모습을 돌아보며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6,25 전쟁 참전 용사 사은회 준비위원회 홍승환 집사는 "오늘날 조국, 대한민국의 발전은 6.25 전쟁에서 생명을 걸고 참전해준 유엔 16개 나라와 미국 참전용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늦은 감이 있지만 야키마 지역 교회가 연합해, 참전용사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돌릴 수 있는 자리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홍승환 집사는 또 "6.25 참전용사들에게 현재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보여드리고, 이 자리를 통해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야키마지역 한인교회 연합 6.25 참전 용사 감사의 날
일시 : 6월 29일 (토) 오후 4:00 ~ 5:30 PM
장소 : V. F. W (Veterans of Foreign Wars)
주소 : 118 S. Fifth Ave., Yakima, WA, 98907, Yakima, WA.
문의 : 홍승환 집사 509) 554-7417, 967-3828
참으로 은혜롭게 잘 마무리한 행사였다.
너무도 즐거워들 하셨고 준비한 이나 대접받는 이들 모두 하나된 하루였다.
처음하는 행사라 준비하는데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실정에 맞게준비하여 어려움없이
모두가 만족하는 그런 행사였다.
2013년 6월30일짜 지역신문인 YAKIMA 헤럴드 전면을 장식시킨 행사였다.
지역 방송 신문등에도 여러번 뉴스거리가 되었고 참가자들 가운데 지금까지 한국전쟁 참가하고도
알아주는 이가없이 사라져가는 가운데 한국교회에서 이 와같이 우리를 알아주고 대접해 준것에
깊은 감사를 느끼며 눈시울을 적시기도했다.
야키마헤럴드 기자
워싱턴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님이신 박일규 목사님께서 한국전 참전용사 위로행사
시작기도를 하셨다.
3시간 30분 거리인데도 대한민국 시애틀 총영사관에서오신 윤찬식 영사님
미 육군 중령으로 예편하신 한국인 3세 월앤 리 교수님의 인삿말
녹색 나비 넥타이 내가 직접 만들었슴...ㅋㅋ
주문을 했는데 날짜안에 도착이 힘들어 부랴부랴
정말 보람되고 기쁨이있는 그런행사였다.
우리에겐 그들에게 감사할수있는 기회였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참으로 은혜스러운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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