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로의 이주로 섬기던 교회를 사임 함으로 전하는
목사님 장로님 샬롬!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을 나누며 오래도록 함께 할수 없어 안타갑습니다.
각자에게 은퇴계획이 있듯이 저에 삶에 있어서 계획안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인데 교회의 입장에서는 조금 이를수 있고 제 입장에서는 다소 늦은 것 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과 이루시고자 하시는 계획일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끄시는 것이라 믿고 진행합니다.
서로 입장이 바뀌었을 때 나는 어떠 할까?
믿음의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에 믿음이 약해서 일겁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이가 누구인가?
막으시는분도 열어주시는분도 위로하고 인도하시는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일찍 비지니스를 접고 선교사업을 하려했던 것
플로리다 총회 참석 건, 니카라과 선교지 방문 건,
노회 참석 건, 뜻하지 않게 막히는 일 들도 아버지의 계획이실 것이고 제가 부족하여 더욱 아버지께 매달려야 한다는 뜻으로 받고 무엇으로 인해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이 막힐까를 기도하며 말씀보며 위로하고 다짐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의 믿음이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피하지 말고 더욱 가까이 가보자 아버지를 자주 아니 일정한 장소에서 매일 만나야 겠다는 마음으로 결정하고 앞으로 움직이지 않을 장소를 택한 것 입니다.
앞으로의 주님안에서의 삶이 가시밭이 될런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인도하실지는 모르나 그 역시 하나님께서 주관하실 것을 믿고 가렵니다.
가다가 넘어지면 그 역시 아버지의 뜻이 있음을 믿고 넘어진 자리에서 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저에 손을 붇들고 이끌어 주신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주어진 세상의 삶도 주님 인도하십니다.
함께 협력하지 못하게된 모든 것 죄송합니다.
저보다 더 합한자를 붙여 주실 것을 믿고 슬픔이아닌 축복의 길로 기쁨으로 보내지기를 원합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예수님 잘 믿으라고 격려 해주시고
기도 해 주십시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화와 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말씀 붙들고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