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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 주현절 첫 대표기도

건강한 미친곰 2023. 1. 17. 11:42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2022년 시간의 문을 여시어, 위로부터의 놀라운 영광과 은혜와 은총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오신날을 기리는 주현절 주일 예배를 허락하시고, 새로이 허락하신 예배당에 모두를 불러 모이게 하시고,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예배와 찬양과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하오니, 주님 안에서 새롭게 하시고 형통케 하시며, 승리하는 한해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은혜와 긍휼로 다스려 주심에도, 우리들은 그의 사랑을 깊이 깨닫지 못할 때가 너무도 많사오니, 부족한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시어, 주님의 보혈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해도 예배에 승리하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고, 행함의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하시고, 교회가 교회되게 하시고, 사람답게 살아가게 하시며. 또한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한 우리의 삶으로 새롭게 되어 거듭나서,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 우리 모두 되길 원하오니 이끌어 주시옵소서. 지난 한 해 펜데믹으로 말미암아 예배의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며,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는 하나님과 멀어지며, 우선 순위가 바꾸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형편을 잘 아시는 주님께서 어려움에 있는 자들을 찾아주셔서, 회복되게 하옵시며, 강건한 믿음으로 질병과 어려움에서 이기는 놀라운 은총을 더 하여주시옵소서.. 모든 만물과 시간을 주재 하시는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 2022년 새로운 시작이오니, 우리 안에 있는 욕심과 미움들을 버리게 하시고, 상한 심령위에 감사로 새 마음 새 결단 새 서원으로, 올 한해에도 주님주시는 은혜와 은총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새해 첫 성찬예전을 통하여 예수님과 함께 죽고, 주님의 피와 살을 나누며 새롭게 변화되어, 어둠에서 빛으로 악을 이기고, 우리 안에 있는 욕심과 미움들을 다 버리게 하시고, 감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들고 서시는 목사님에게, 권능과 권세의 입술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어, 듣는 자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게 하시고, 하늘 위에로부터 선포되어지는 권능의 말씀을 받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땅에 것을 찾는 어리석음에서, 하늘의 신령한 것을 찾고 기도하며 달려가는 열매의 역사가, 하늘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야키마소망교회에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각 기관과 재직들과 섬기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시고, 섬기는 손길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더하여 주시옵시며, 믿는 자의 권세가 넘처나게 하옵소서. 올 해에도 우리 교회가 후원, 또는 지원하는 선교사들, 필리핀 이한나선교사, 이집트 정마가 이유원선교사, 니카라과 김영두,김성혜선교사, 캄보디아 전성룡,전경진선교사 그리고 잠시 고국에 머무는 오형선교사와 월드비젼의 11명의 어린 자녀들에게도, 성령님 인도하심으로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위치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며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에게, 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과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지경이 넓혀지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시어서, 죽어가는 수 많은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방주역할을 하는 선교지가 되게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미국과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할 고국 대한민국을 돌아보는 시간 같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걱정하며 기도하는 것이 나라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이룬들, 모래위에 성 쌓는 것 임을 깨우치는 지도자들 되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만이 그 들의 길도 인도하심을 깨닫게 하시어, 잘 못된 판단으로 믿는 자들이 혼돈과 흑암속으로 빠지는 일 이 없도록, 바른 지도자들 될 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자녀들 각자의 처해진 위치에서, 새로이 계획하는 일들도, 주님께서 주시는 지해와 능력으로 준비하고 기도하게 하시며, 주님의 인도함을 받는 우리들의 자녀들 될 수있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또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예배 위원들과, 보이지 않게 묵묵히 수고하는 손길들도 주님아시오니, 그들의 손길도 복되게 하옵시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을 바라 바라보는 시간되게 하시고, 우리와 동일한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혹 믿음이 연약하여 힘들고 어려움을? 나의 의지와 힘으로 해결하려 애쓰는 이들에게, 주님 다가가셔서 어루만져 주시어, 주님의 손길을 느끼고 깨달아,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는 믿음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야키마소망교회 목사님과, 당회와 각 부서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며, 매일 눈물로 기도하는 권사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주님의 몸된 교회가 이곳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하신,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있을줄 압니다.

주실 사명을 위해 기도하게하시고, 간절함으로 구하고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원하오며, 새 날 새 힘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