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둘째주 창립28주년 대표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심령에 성령으로 함께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하셨으니, 우리의 삶을 통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세우시고, 28주년을 기념하여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8년 전 하나님께서는 이곳에 우리 모두를 불러 세워주셨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얼마나 따랐는지, 조용히 돌아보는 시간 같기를 원 합니다... 죄 많고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하늘의 영광을 나타내는 예배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를 선택하시어, 야키마 소망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주님의 십자가 만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우리 모두에게는,
날마다 성령으로 배부른 삶으로 세상을 이기는, 야키마 소망교인들 될 수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실 박일규 목사님을 성령 충만함으로 붙들어 주시옵시고, 늘 강건케 하시며, 말씀을 통해
저희들에 부족한 곳마다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씻어 주시고, 하늘보좌로 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흰 눈보다 더 정하게 하여 주시옵시며, 모든 말씀이 내 영혼이 살찌게 하시고, 하나님을 증거하는데 필요한 무기가 될 수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성령님 함께 하시어, 북음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소망교인들 될 수있도록, 날마다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옵시며, 인간의 지혜와 경험을 결코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위로부터 내리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맡겨진 사명 감당하며, 신실한 주님의 종의 신분과 교회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소망교인들에게, 야키마지역에서 모든 이들에 본이되게 이끌어 주심도 감사드리며, 선교와 복음에 앞장서는 교회 되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선교지에서 북음을 전하는 선교사들 있습니다. 특히 육신의 고통에서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필리핀에 나가 복음 전하는 브르스길라 선교사님, 주님께서 주시는 영혼의 배부름으로, 육신의 고통을 능히 이기고 감사함으로 활동하는, 그 딸과 주님 함께 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하오니,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복음의 씨앗이 뿌리내려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곳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을 줄 압니다. 필요한 곳에 연결되게 하시며, 월드비젼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 후원하는 일들도 주님 기억하여 주시옵시며, 늘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빛을 들어내는 데 쓰임받는 우리 모두되게 하옵소서.
많은 축복을 받은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살만하니 주님을 멀리하는 이 시대에, 주님께서 주시는, 어려움들로 분열되어 혼란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때를 따라 믿음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하여 바로 세우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께 축복받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를 위해 우리 모두에게 조국을 위해 기도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해 묵묵히 수고하는 이들 주님 아시오니, 복 되게 하시고, 그 들의 손길마다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하늘 보좌를 울리는 시온찬양대의 찬양도 흠향하시고, 각자의 역할이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감사하게 하옵시며, 각 기관과 부서, 남녀선교회원들에 주신 재능과 지혜,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임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 항상 주님 바라보며 살게 하옵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루하루,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 특히 육신의 고통과 물질의 고통을 격는 성도들, 여러 가지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어려워하는 성도들에게, 기도하며 때를 기다리고 치유 받고 해결 받는 역사가, 우리가운데 일어나게 하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는 은혜도 함께 내려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야키마 소망교회와 목사님, 온 성도들에게 은혜주심을 감사드리오며, 하나님의 뜻에 감사하는 계획도 세우고 준비하게 하시고, 이루어 주실분은 오직 하나님임을 깨닿아, 앞으로 29, 30주년, 뜻을 세우고 이루어가게
하옵시고, 올 한해, 모든 세상 것으로부터 죽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기를 다짐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