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종려주일 기도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2천년 전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며,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던 그 예수님을 오늘 이곳에서, 마음으로 맞이 할 수 있게하여 주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 주님께서는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나, 죄 많은 저희들을 사랑하시어, 나귀 새끼를 타고 평화의 왕으로 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주님을 고백하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형제들과 연합하지 못하고 자기의 주장만을 내세우며, 주님을 머리로 한//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이 시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생각하며, 저회의 허물과 부족함을, 깨닫고 알아 갈수 있게되길 바라옵고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종려주일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저회들의 마음속에서 그 외침을 외칠 수 있게 하시고, 그 무리들의 찬미가, 저회들의 메마른 심령과 입술에도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저회에게 참 평화를 주시러 오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게 하시고, 저회들의 마음을 주장하시어, 악하고 상한 저회들의 마음에 기쁨과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 소망을 보지 못하는 이 세상에 붙어, 잠시,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살아가게 하지 마옵시고, 영원한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나라로 축복하셔서, 온 백성이 큰소리로 호산나를 외치게 하옵시며, 우리 교회가, 주님과 합께 고민하며 기도하는 교회되게 하옵시고. 안일과 평탄과 성공의 자리, 박수와 칭찬만이 아닌, 수난과 모욕의 자리까지도 동행하는, 우리 야키마 소망교회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 목사님을 통해 듣게될 말씀이, 저희들 모두에게 성령 충만함을 입혀 주시어, 심령 깊숙이 내려있는 죄악의 쓴 뿌리를 제거하고, 우리마음 안에 성전을 건축하는 이번 주간이 될 수 있길 원합니다. 고난과 어려움에 젖어 있는 형제 자매들의 심령과 육신을, 주님의 생명으로 소생하게 하옵시고. 주님께서 겪으실 고난으로 인하여, 평강과 평안 가운데 거하며,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은혜를 허락 하여주시옵소서.
늘 기도 드리오나, 특별히 타국에서 복음을 전하며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위해, 함께 기도드리길 원합니다. 수고를 마다하고, 음식과 모든 문화가 다른 곳, 적응하기도 어려움이 많은 곳에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님들에게, 기도와 물질로 지원하는 우리 모두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특별히 니카라과에 고귀한 씨앗교회에서 드려지는 헌당예배,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시며,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는 고귀한 씨앗교회 되게 하옵시고, 그 예배당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복음이 전해지고, 수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캄보디아 선교센터 건축도, 주님의 때에 완공 되어지길 바라옵니다, 전성룡선교사, 인도의 브르스길라 선교사, 지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시며, 날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옵시고, 안식년 기간에 지도자 수업중인, 김흥구.김미희 선교사,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능히 넘어설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덧 입혀주시옵소서.
4월과 5월에는 고국의 대통령과, 미국의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이끌어 가는 양국 대통령들 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과 은혜를 더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능력으로 한반도 땅에서부터, 세계의 평화가 임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들의 자녀들 주님 바라보는 삶이되게 인도하여 주시어, 앞으로의 계획과 모든 일에 주님께서 간섭하여 주시옵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또 고국에 계시는 부모님들, 하늘에 소망을 두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 인도하심대로, 매일/ 매일의 삶에서, 옛 사람의 영혼이 죽으므로, 새 생명을 보게 하시는 믿음의 눈을 열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십자가의 도를 행하는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는 삶이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이 들과, 특별히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 올리는, 시온찬양대를 축복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도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를 함께지고, 내가죽어 주님사시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주장하여 주시옵시며,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어, 우리들의 영원한 목자로, 영생을 소유하도록 해 주셨음에 감사드리오며,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